반응형 내이름은 칸트11 칸트네는 유독 다정하다 칸트네는 유독 다정하다.정말 다정하다.부러운 고양이 가족이다. 그냥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귀여운 애 옆에 귀여운 애가 있는데 함께라서 더 예쁘고 아름답다. 칸트와 헤겔 짜잔!칸트와 헤겔만 있는 줄 알았지만사실 뒤에 호랑이가 있었다!! 셋이 함께 나무 그늘 아래에서 쉬고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던 모습 칸트와 헤겔은 남매다.칸트는 남자아이고 헤겔은 여자아이다. 칸트는 코까지 치즈색인데, 헤겔은 코 끝이 하얗다.칸트는 눈에 흰색 하이라이트가 있는 게 특징이고, 헤겔은 아주 작은 얼굴이 특징이다. 칸트는 호기심이 넘치는 성격이고, 헤겔이는 소심하고 조심성이 많다.헤겔이는 얼굴에 표정의 변화가 매우 다양한 고양이다. 호랑이와 칸트 호랑이와 칸트는 부자 사이다.호랑이는 매우 듬직한 고.. 2021. 3. 1. 칸트는 엄마가 아직도 너무너무 좋아 칸트는 19년 11월(추정)에 태어났다. 칸트가 독립을 당했을 때(?)가 2020년 2월 즈음이었기에 2~3개월 전으로 추정하고 있다. 칸트 남매고양이 2마리와 엄마아빠 고양이, 이렇게 4마리로 사이좋게 다니던 걸 봤기 때문에 칸트가 고아가 아니라는 걸 알았고, 엄마 고양이가 독립을 시킨 것 같다고 추정했다. 칸트와 짤비는 일년이 넘는 시간동안 같은 자리에서 잘 지내고 있다. 자는 장소는 달라도 같은 밥자리에서 밥을 먹기때문에 서로 왕왕 본다. 벌써 1살이 넘은 성묘 고양이 칸트는 아직도 엄마 고양이인 짤비가 너무너무 좋다. 나랑 있을 때는 정말 과묵, 조용, 약간 도도한 고양이인데 엄마인 짤비만 오면 "으루룽" "갸루릉" 같은 엄청 귀여운 목소리를 내면서 엄마에게 다가간다.물론 짤비는 시크하게 밥만 먹.. 2021. 3. 1. 내이름은 칸트 나를 소개하지 내이름은 칸트밥누나를 한 눈에 사로잡은 아주 머찐 고앵이지. 나는 크고 또렷한 눈동자 밥누나를 똑바로 뙇 쳐다보는 당당함깨끗하고 하얀 턱받침과 양말이 특징이지. 나는 어릴 때 누나를 우연히 만났어. 내가 태어난 지 2~3개월 후에 우리 엄마가 또 임신을 했는지 나는 갑작스럽게 독립을 당해서 아주 당황스러웠찌. 그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아찔해. 나는 아직 너무 작고 귀엽고 소중한 아기였다구! 근데 바깥 세상에는 엄청 크고 무서운 어른 고양이들이밥장소에서 밥을 먹는거야!!나도 먹고 싶은데!나는 아직 아기라서 너무 무서웠어 그래서 밥장소가 갔다가 어른고양이가 있으면 도망가고, 다시 찾아왔다가 다른 고양이 있으면 또 도망갔어나 아직 아가라고 때리면 어떡해 근데 누나가 나를 보더니 겁이 너무 많아서 밥도 못 먹겠다.. 2021. 3. 1.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