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양이1 내이름은 애기, 다 커도 애기다 애기 이름은 애기, 애기 때 짤비가 데려온 3마리의 아깽이들 중에 살아남은 단 한마리다. 애기때부터 만나서 그대로 이름이 애기가 됐다. 엄마는 짤비, 아빠는 호랭이로 칸트와 엄마아빠가 같다. 그래서 나는 칸트를 1기, 애기를 2기라고 구분한다. 특징은 하얀 분필 코, 하얀 양말, 하얀 턱받침과 배다. 태어났을 때부터 꼬리가 두껍고 꼬리 끝이 뭉쳐서 방울 같다. 나이는 아직 1년이 안됐는데 몸집은 제일 크다. 성묘인 칸트보다도 크다. 그만큼 많이 먹는다. 먹는게 제일 좋다. 단순하다. 순딩이다. 몸만 크지 세상물정 모르는 애기다!! 그래서 우리 애기는 몸은 다 컸어도 여전히 애기라고 불리는데 위화감이 없다. 애기는 칸트가 너무 좋다. 애기는 좋아하는 고양이에게는 끝없이 의지하는 고양이다.(얘는 독립적이라는.. 2021. 3.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