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더 그린 카드로 5성급 호텔 이용 후기>
해외/면세점/ 항공권 결제 등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대 추천하는 카드: 현대 The Green 카드(일명 그린 카드)
그린 카드를 일 년이 넘는 시간동안 열심히 포인트를 모아서...!!
5성급 호텔을 예약해 그동안 다녀왔다.
다녀온 호텔은 지금까지 2곳)
1. 비스타 워커힐 호텔 --> 한강뷰 진짜 진격의 한강 뷰 + 그린카드로 발렛까지 무료임
2. 그랜드 하얏트 호텔 --> 서울 낯설게 보기 완전 가능한 호텔. 갠적으로 가을 남산 뷰 대추천
이 두 호텔을 예약하면서 맨 처음 그린카드 10만원권 바우처를 어떻게 쓰나 몰라서 호텔에 전화해서 물어봤따..ㅎㅎ
2번의 경험이 쌓이니 이제 확실하고 안 물어봐도 될 것 같으니 이렇게 적어봄 (다들 전화하지 마요..)
그린 바우처 이용 방법
1. 가고 싶은 호텔의 공식 홈페이지 혹은 앱을 통해 예약한다.
2. 현대카드 앱에서 포인트를 바우처로 바꾼다. --> 보유 바우처 를 쳐서 들어가면 거기서 포인트를 바꿀 수 있다.
끝.
진짜 끝이다.
그리고 호텔 가서 결제할 때 바우처로 결제해주세요 하면 됨.
그럼 숙박비가 55만원이면 10만원 바우처 5장 사용해달라고 하고, 차액은 그 그린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참고로 제 카드는 Ver.1입니다. Ver.2가 새로 나왔으니 Ver.1 이용자 분들만 이용법을 참고해주세요)
나중에 바우처를 사용하고 앱에 들어가보면 사용한 바우처는 회식으로 표시되어 나온다.
그럼 이건 각 호텔의 실제 사진이다.
호캉스& 포인트로 가는만큼 방을 제일 저렴한 방이 아닌, 한 단계 위의 방을 골랐다.
<비스타 워커힐>
비스타 워커힐은 사람이 많아도 로비가 커서 대기할 때 힘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그리고 확실히 세련되고 젊은 분위기가 난다.
내가 예약했던 방
한강을 바라보며 목욕하려고 했고, 꽃을 사가서 더 분위기를 더했다.
(한강 바라보며 반신욕하기 - 호사가 이런 호사가 따로 없었음)
이건 밤 분위기
밤 분위기 정말 너무 좋았다...
비스타 워커힐의 자랑- 밖에 족욕하는 스카이 야드
수건도 잘 비치되어 있고 편하게 한강 야경 감상 + 족욕까지 가능했다
<그랜드 하얏트 호텔>
보이시는가 인파가..ㅎㅎㅎ
주말에 가서 그런지 정말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좀 더 중후하고 멋진 로비를 가지고 있다.
전체적으로 인테리어 분위기가 조금 무게감 있고 중후하다.
전통의 5성급이라는 느낌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할 때 정말 한국적 미를 잘 반영했다.
보면 화각 액자를 딴 듯한 방 인테리어에, 한국적 그림에, 화장실에도 한옥 사진이 걸려있었다.
엄청 넓은 방은 아니여도 거울을 잘 활용해 방을 넓어보이게 만들었다.
남산 뷰
나는 겨울에 갔기 때문에 밤이 되면 아래의 나무들에 장식이 켜져서 정말 예뻤다.
더그린카드로 가는 호캉스 대추천함.
좋은 날 기념으로 간다면 정말 좋은 추억이 된다.
현대 더 그린 카드에 대한 자세한 설명
현대카드 더 그린 the Green 카드 후기(해외, 여행, 고메 5% 프리미엄 카드) (tistory.com)
'여행&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 KTX 내일로 두번째 이야기 대추천(KTX 부산 여행 예약 팁) (0) | 2021.08.23 |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