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독일 오비탐폰(ob탐폰) 프로컴포트 미니, Extra Protect 노말 상세 후기

칸트네 2021. 5. 9.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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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샀던 오비탐폰이 마음에 들어서 새로운 사이즈도 추가 구매했다.

이번에는 한번에 많이 구매해서 배송비 뽕을 뺐다 ㅎㅎㅎㅎ 대신 지출이 조금 많아짐ㅜㅜ 흑흑

 

지난번에 샀던 건 오비탐폰의 프로컴포트 노말 제품이었다.

해외 탐폰 추천(o.b. 오비 탐폰 프로컴포트 사용 후기) (tistory.com)

해외 탐폰 추천(o.b. 오비 탐폰 프로컴포트 사용 후기)

좋은 후기를 들고 왔다. 예전에 한국 탐폰 쓰고 너무 거지같았는데 이번에는 해외꺼를 써봤다. 아 진짜 한국 좀 잘 만들었으면 좋겠다 아무튼 오늘 소개할 건 독일의 유명 탐폰! 디지털 탐폰인

eunhakant.tistory.com

노말을 써보니까 음.. 이제 막 생리 시작할 때나 끝날 때 즈음에는 이거보다 작은 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마침 미니탐폰이 있더라.

와 탐폰의 세계도 진짜 넓고 다양한듯. 사이즈가 진짜 다양했다. 무슨 슈퍼 말고도 슈퍼 플러스도 있었다. 나는 슈퍼 플러스는 별로 필요할 것 같지 않아서 그냥 Extra Protect 노말을 구매했다.

 

 

그럼 이제부터 언박싱(Unboxing) 시작합니다! ㅎㅎ

내가 산 거는

오비탐폰 프로컴포트 미니 56개입 X2,

프로컴포트 노말 56개입 X2,

Extra Protect 노말 56개입 X2

 

이렇게 삼. 

 

 

이게 다 내가 산거다. 많이도 샀다. 도대체 몇 백개를 샀는지 모르겠다. 도합 못해도 3년은 거뜬 할 양이다. 3년이 모야, 5년일 수도 있다. 

참고로 파란색 패키징이 구버전이란다. 이제는 다 신버전으로 흰바탕 패키징이 나왔다고 한다. 

나는 구패징이 조금 더 적게 들어있는 대신 조금 더 싸서 구 패키징으로 삼. 

 

 

내가 산 3가지 상품 정면 샷

프로컴포트 미니, 노말 탐폰이랑 Extra Protect의 노말 제품. 

 

 

 

개봉샷! 이렇게 빽뺵하게 들어있다. 봐도봐도 신기하다. 이렇게 거품없는 포장.

아주 컴팩트하고 작다. 

 

 

이건 디지털 탐폰 개별 샷이다. 

분홍색이 미니탐폰이라 작다. 아니근데 ㅋㅋㅋㅋㅋ 진짜 작다. 작고 귀엽다. 

처음에 노말 제품을 봐서 그런가, 미니가 엄청 작고 귀여웠다. 만약 처음 디지털 탐폰을 시도하는 사람이라면, 미니부터 시도해도 괜찮을 듯. 

 

 

이건 내가 산 거 전체 디지털 탐폰 크기를 비교하려고 찍었다.

딱봐도 사이즈가 엄청 차이가 나지 않나?

 

 

 

미니탐폰이랑 Extra Protect 노말이랑 비교한 샷. 

딱봐도 크기 차이가 엄청나다. 

 

 
이거는 프로컴포트 노말이랑 Extra Protect 노말이랑 찍은 것. 같은 노말이라도 Extra는 기본 사이즈가 다르게 나오는 것 같다.

무슨 블로그 후기보니까 Extra Protect라인이 조금 흡수력이 좋게, 사이즈도 크게 나온다고 그랬는데 진짜로 사서 보니까 사이즈가 다르다.

확실히 흡수력 좋고 실크터치가 전체로 감싸져 있어서 샐 염려도 적다.

그리고 써보면서 생각한건데, Extra Protect는 솜 전체를 실크터치가 다 감싸고 있어서 몸 안에 솜 보풀이 남을 일이 없겠더라. 

그런 점에서 매우 마음에 들었다.

 

플레이텍스 탐폰도 유명한데 진짜 보풀이 많기로 유명하다. 그 점이 조금 찝찝했는데 이 탐폰은 그런 점에서 자유로워 보였다. 

 

+ 아 그리고 플렉시아가 이름이 바껴서 Extra Protect가 되었다고 이번에 새로 나온 이름이라고 함. 그래서 얘만 신 채키징을 사서 패키징 디자인 결이 다름. 얘는 구 패키징이 다 품절이라 선택할 수 없었다. 


당분간은 생리대 살 고민 안 할듯. 

나는 생필품이 떨어지는 게 제일 짜증난다. 왜냐하면 꼭 할 일이 많고 머리 아프고, 카드 값이 빠듯할 때 똑! 떨어지거든ㅎ 인생이 왜 그런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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